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지난 4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2023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어워즈는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에 공로가 있는 우수지도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사업이다.
이날 군산청소년수련관은 ▲김강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전라북도지사표창) ▲전도현 청소년멘토 및 자원봉사(전라북도지사표창) ▲맘껏누리 군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전라북도교육감상) ▲나우폴리온 청소년운영위원회(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도현(전주대 국제영제아카데미) 청소년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나의 재능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비대면 멘토링 활동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스스로도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원영 관장은 “청소년할동 어워즈 수상은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활동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고 지역에서 선한 영향을 펼칠 수 있도록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군산미래신문] 군산청소년수련관, 전북 청소년활동어워즈 4관왕 수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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