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지난 4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수상을 기록했다.

2023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어워즈는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에 공로가 있는 우수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이날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김강민(전라북도지사표창) ▲청소년멘토와 자원봉사 전도현(전라북도지사표창) ▲군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맘껏누리’(전라북도교육감상) ▲청소년운영위원회‘나우폴리온’(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도현(19. 전주대 국제영제아카데미) 청소년은“자원봉사를 하면서 나의 재능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비대면 멘토링 활동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면서 스스로도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원영 관장은“청소년할동 어워즈 수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활동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고 지역에서 선한 영향을 펼칠 수 있도록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