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서 글로벌존, 워터존, 문화존 테마로 진행[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오는 15일
'2023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글로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역량 함양과 다양한 감수성 그리고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존, 워터존, 문화존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또 지역의 유관 단체와 연계해 청소년 동아리(개인, 단체)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부스, 팥빙수 만들기 등을 운영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의견을 토대로 3가지 테마의 체험부스를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어울림마당의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했다.
[뉴시스]군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 15일 개최
글제목:
이전글
다음글
